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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 전년 수준, 모평과 비슷하거나 쉬워"

작성일2017-11-23

수능 2교시 수학영역이 전년 수준으로 출제됐다. 또한 6·9월 모의평가 대비 비슷하거나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하늘교육(대표 임성호, 이하 종로학원)은 23일 실시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수학 영역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종로학원 측이 수학 영역 (가)형을 분석한 결과, 전년 수능 수준과 비슷하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쉽게 출제됐다. 상위권 변별력은 어느 정보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상위권을 가르는 킬러문항인 21번(미적분), 29번(기하와벡터)은 9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쉬웠다. 단 30번 문항(미적분)에서 어느 정도 변별력이 확보될 것이라고 종로학원은 분석했다. 또한 킬러문항이 아닌 20번(기하와벡터)는 중위권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었을 수 있다고 밝혔다. 문제를 푸는 시간이 다소 소요되며 유형 또한 신유형으로 평가된다.
수학 영역 (나)형의 경우 9월 모의평가보다는 쉽고 전년 수능 및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거나 다소 쉽게 출제됐다. 가장 변별력이 있는 문항은 30번(미적분, 수열의 극한 등 융합)이었다.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는 “(나)형의 경우 20번(미적분), 21번(합성함수), 30번 등이 비교적 까다롭게 출제됐기 때문에 수험생에 따라 어렵다는 반응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