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정책·뉴스
자유학기제 선행학습 유발 학원가 '제동'
교육부, 과장광고 중단 요청···관계 부처와 대책 마련
올해부터 전국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일부 학원들이 자유학기제를 이용, 선행학습을 부추기자 교육부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특히 교육부는 관계 부처와 자유학기제 취지 훼손 행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원총연합회 관계자들과 만나 "학원들이 자유학기제를 왜곡하는 광고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장관은 선행학습 유발 영업마케팅을 학원계가 자율적으로 규제할 것도 요청했다.
자유학기제는 박근혜정부의 핵심 교육개혁과제 가운데 하나다. 그동안 시범 운영되던 자유학기제는 올해부터 모든 중학교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이에 따라 ▲1학년 1학기 ▲1학년 2학기 ▲2학년 1학기 중 학교장이 해당 학교 교원과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 자유학기를 정하게 된다. <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