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비법

[베스트 티처] 제일고등학교 이기서 교사(영어)

작성일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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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영어에서 ‘쓰는’ 영어로 바꿔라”


영어교육의 트렌드는 꾸준히 바뀌고 있다. 독해 위주의 비효율적인 영어에서 벗어나 의사소통 중심의 생활영어 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 국내 영어교육계의 주장이다. 하지만 여전히 국내 현실 속 영어는 읽고 쓰는 데에 집중되어 있다. 특히 고교영어, 그 중에서도 수능이 가장 독해 중심이다. 이러한 현실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는 것이 이기서 제일고등학교 영어 교사의 주장이다. “저 또한 영어는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수단이며 국제화시대에 반드시 갖춰야 할 교양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듣고 말하는 것? 중요하지요. 하지만 여전히 한국에서 영어는 읽고 쓰는 교과목이에요. 다른 것은 사치라는 겁니다.” 극단적인 표현이었지만 이러한 생각이 오히려 학생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될 수도 있다. 현재 대입수험생 중에서 영어 회화교육을 받는 학생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추후에 교육정책이 바뀐다면 모르겠지만 학생들에게 유리한, 즉 입시와 상관없는 교육을 하지 않는 것이 이 교사의 철칙이다. 이상과 현실은 다르기 때문이다. 사용중심의 영어를 생각하기 전에 먼저 현실 속에서 학생들의 영어 성적을 향상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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